AI 핵심 요약
beta- LG CNS가 7일 피지컬웍스를 공개했다.
- 로봇 투입 기간을 수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한다.
- 포지와 바통으로 학습·운영을 통합해 생산성 15% 향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LG CNS가 로봇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공개했다. 산업용 로봇의 현장 투입 기간을 기존 수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할 수 있다.
LG CNS는 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피지컬웍스를 선보였다. 국내 기업이 로봇 학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을 자체 브랜드로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피지컬웍스는 로봇 데이터 수집, 학습, 검증, 현장 적용, 운영, 관제까지 전 주기를 통합한다. 로봇을 빠르게 학습시켜 현장에 투입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플랫폼은 '피지컬웍스 포지'와 '피지컬웍스 바통'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포지는 로봇 학습용 데이터 수집부터 현장 적용까지 담당한다. 로봇이 사람의 행동을 반복 모사하는 대신 실제 현장과 업무를 3D 가상 환경에 구현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활용한다. AI가 로봇 학습에 유효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선별·정리·가공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 학습을 마친 로봇은 3D 가상 환경에서 검증받은 후 현장에 투입된다.
바통은 제조사가 다른 로봇들을 하나의 체계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로봇의 작동 상태와 제어 정보를 표준화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AI가 작업 진행 상황과 설비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작업 흐름을 조정한다. 컨베이어벨트가 멈추면 물류 동선을 자동으로 재구성하고, 특정 로봇이 멈추면 해당 작업을 다른 로봇으로 즉시 전환한다.
자율주행로봇(AMR)·무인운반로봇(AGV) 등 100대 규모 로봇 운영 환경에 바통을 적용할 경우 생산성은 약 15% 이상 향상, 운영비는 최대 18%까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CNS는 이족보행, 사족보행, 휠 타입, 자율주행로봇 등 4종 로봇이 원격 조종 없이 자율적으로 협업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피지컬웍스 포지로 학습을 마친 이족보행, 사족보행, 휠 타입, 자율주행로봇(AMR) 등 4종 로봇이 피지컬웍스 바통을 기반으로 물류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업무를 수행했다.
피지컬웍스 포지는 현재 20곳 이상의 고객사와 로봇 개념검증(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바통은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서 순찰·바리스타·짐캐리·청소 등 4종의 로봇을 통합 관제하는 데 활용 중이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