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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공명, 결국 터졌다…'은밀한 감사' 화실 키스 엔딩 '심박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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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방송한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 4회에서 신혜선과 공명이 호텔 잠입 작전 중 키스하며 관계가 급변했다.
  • 해당 회차는 수도권 평균 시청률 8.1%, 최고 9.5%를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주인공은 의문의 남자와의 사진을 받은 노기준이 미술 학원에서 그린 그림 앞에서 격정적인 키스로 새 국면을 맞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은밀한 감사' 신혜선과 공명의 관계가 급변했다.

지난 3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4회에서는 은밀한 비밀을 공유하게 된 주인아(신혜선)와 노기준(공명)의 관계 변화에 격변이 찾아왔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터져 나온 감정의 끝에 이어진 화실 키스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은밀한 감사 방송 장면. [사진=은밀한 감사 방송 캡처] 2026.05.04 moonddo00@newspim.com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은밀한 감사'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1%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3.2%, 전국 가구 기준 최고 3.1%를 기록,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노기준은 주인아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하고 혼란에 빠졌다. 애써 거리를 두려는 노기준과 달리 주인아는 아무 일 없었다는 평온하기만 했다. 그러나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텐션에서 감정의 변화를 짐작케 했다.

그런 가운데 자신들도 모르는 감정에 불씨를 당기는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해무그룹 메인 연구소의 타깃 감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외근에 나선 주인아와 노기준. 누군가의 타깃 감사임을 단번에 간파한 주인아, 두려움에 떠는 면담자를 차분하게 설득하는 노기준의 공조는 에이스 콤비 답게 빈틈이 없었다. 사건의 이면에는 예사롭지 않은 인물이 도사리고 있었다.

전재열(김재욱) 총괄부회장이 공들여 데려온 해무전자의 핵심 CTO 제임스(데이빗)의 법인카드 내역에서 심상치 않은 점을 포착한 것. 주인아는 능청스럽게 제임스와 어울리며 조용히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다. 제임스는 회사의 핵심 인물이기에 섣불리 파고들면 되려 곤란에 빠질 수도 있는 상황. 주인아와 노기준은 확실한 증거를 손에 쥐기 위해 그날 밤 제임스가 향한 호텔에서 은밀한 잠입 수사를 감행했다.

호텔 잠입을 위해 커플 행세까지 한 주인아와 노기준은 호텔에서 준비한 로맨틱한 이벤트 장식에 순간 당황했다.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샴페인의 취기가 오른 두 사람은 발끝이 살짝 부딪히는 순간 묘한 기류를 주고받았고, 티격태격 장난을 이어가던 중 침대 위로 부둥켜안고 쓰러졌다. 서로의 심장 박동이 들릴듯한 거리에서의 짙은 눈맞춤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호텔 잠입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제임스가 부하 직원을 호텔로 불러 압박을 가하기 직전 현장을 급습, 주인아가 사이다 한 방을 날리며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했다. 제임스를 직접 데려온 전재열과 주인아 사이에 날 선 대치가 벌어진 것. 노기준은 부회장실에서 나온 주인아의 흐트러진 셔츠를 집게로 말없이 여며주었지만, 부회장과 주인아 사이에 흐르는 알 수 없는 공기가 왠지 신경이 쓰였다. 다음 날, 기준의 머리에 그 집게를 꽂아주며 환하게 웃는 주인아의 모습에 노기준도 괜스레 미소가 흘러나왔다.

노기준에게 또 한 통의 투고 메일이 도착했다. 발신인은 '노네임'. 지하주차장에서 의문의 남자와 포옹 중인 주인아의 사진에 노기준은 차갑게 굳었다. 주인아를 파멸시킬 카드를 드디어 손에 쥐었는데, 왜 짜증이 나는 건지 혼란스러웠다. 호텔방에서의 아찔했던 순간과 환하게 웃던 주인아의 미소가 자꾸만 떠올랐던 노기준은 자신의 마음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다. 노기준은 다시 찾은 미술 학원에서 빈 이젤 앞에 조용히 앉아, 처음으로 어떠한 편견도 미움도 없이 주인아를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완성된 그림과 마주한 두 사람. "예쁘네"라는 말에 이어진 짙은 눈맞춤, 그리고 격정적인 키스 엔딩은 새국면을 기대케 하며 심박수를 높였다.

한편, 전재열과 박아정의 과거도 베일을 벗었다. 사채 빚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밤, 아무 조건 없이 오피스텔을 내어준 전재열의 호의가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이었다. 호의를 오해해 먼저 선을 넘으려 했던 박아정에게 전재열은 담담하게 호의는 호의로 받으라며 돌아섰고, 그 든든한 모습이 오히려 박아정의 마음을 흔들었다. 용기를 내 고백했지만 전재열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라며 돌아섰다. 그렇게 박아정은 여전히 짝사랑을 하고 있었다. 그런 박아정을 곁에 둔 전재열의 속마음이 무엇일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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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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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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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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