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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서울시장 선거 D-30…오세훈 '건강' vs 정원오 '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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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후보가 3일 서울시장 선거 한 달 앞두고 건강 공약을 발표했다.
  • 정원오 후보가 30분 통근 도시를 목표로 유연근무 인센티브를 제시했다.
  • 두 캠프가 정책 경쟁 속 네거티브 논평으로 맞불을 놓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세훈, 기존 정책 강화…'삶의 질 특별시' 제시
"10분 운세권 조성, 체력장·펀스테이션 확대"
정원오, 신통기획·한강버스 등에 중도 확장 전략
"서울형 유연근무 확산해 30분 통근 도시 완성"
김정철·권영국·이강산까지 5명 후보 정책 맞불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장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건강'과 '통근'을 앞세운 주요 공약으로 맞붙었다.

오 후보는 서울 어디에서든 10분 안에 체력 관리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공약을, 정 후보는 서울을 30분 내 통근 가능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 아래 기업의 근무 방식을 바꾸겠다며 정책 경쟁을 본격화했다.

3일 오 후보의 '점핑업 캠프'와 정 후보의 '착착캠프'에 따르면 두 캠프는 모두 출범 후 매일 각종 분야에 대한 정책을 공개하며 서울 시민 표심 잡기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뉴스핌DB]

오 후보는 기존 정책을 선거 공약으로 확장하는 성격이 강하다.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삶의 질 특별시'를 제시하고 1호 공약으로 시민 건강 강화를 목표로 하는 '강철 체력, 활력 서울' 공약을 내세웠다. 이는 서울시가 기존에 발표한 '비만탈출 선언'과 일맥상통한다.

공약의 핵심은 2021년 출시된 서울시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 9988' 기능 고도화다. 앞으로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부터 폐암 등 중대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서울 어디에 살던 집 근처에서 10분 이내에 체력 관리가 가능한 '10분 운세권'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재 27개소인 서울 체력장을 100개소로 늘리고, 여의나루·뚝섬·광화문역 등 지하철역에서 운영 중인 러닝·피트니스 중심의 '펀스테이션'을 6개소에서 25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사진=뉴스핌DB]

정 후보는 가장 중요한 공약 중 하나로 '30분 통근 도시'를 꼽았다. 기업이 재택·원격근무·시차 출근 등 유연근무제를 택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울형 유연근무'를 확산하겠다는 게 골자다. 구체적으로 해당 기업에는 '스마트워크 인증'을 해주고 장려금을 지급한다. 원격 근무 활성화를 위해 지하철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공공 공유오피스를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였던 전현희 의원이 DDP 해체를, 박주민 의원이 한강버스 중단을 앞세운 것과는 달리 정 후보는 중도층까지 공략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정 후보는 오 후보의 주요 정책 중 하나였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일명 '신통기획'을 유지하고, 한강버스도 안전상 문제가 없으면 계속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 후보와 정 후보는 상대를 향한 비방 대신 정책 경쟁을 하자고 공개적으로 다짐했지만, 양 캠프에서는 정책 발표 직후 네거티브성 논평을 하루에도 수 건씩 내고 있다. 앞서 정 후보 캠프가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를 설치하자 오 후보 캠프에는 '정원오 부정부패 진상조사위원회'를 둬 맞불을 뒀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뉴스핌DB]

한편 현재 서울시장 후보는 오 후보와 정 후보를 비롯해 범보수 후보 세 명, 범진보 후보 두 명으로 나뉜다.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까지 더해 5파전이다.

김 후보는 규제 혁파를 통한 서울 발전을 세웠다. 노원·도봉·강북을 각 '바이오 연구·교육특구', 'K-컬처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조성하고 용산에는 싱가포르식 용도 자유구역인 '화이트 존'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21대 대선에 출마했던 권 후보는 주거·교통·의료 3대 필수재 공공책임제를 내세웠다. 공공 임대주택 20만호 공급, 전월세 인상 상한제 도입, 대중교통 무상화 등도 주요 공약 중 하나다.

'진짜 보수'를 내건 이 후보는 자국민을 홀대하고 외국인을 우대하는 정책을 폐지하고, 교통·문화·관광·치안·주거 등을 개선해 인공지능(AI)형 미래복지도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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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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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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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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