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격력전기가 29일 2025년 최종 배당금 111억 위안 지급을 발표했다.
- 순이익·매출 감소에도 총 배당금 167억 위안에 달하게 됐다.
- 주가는 7개월 최고치로 5.2% 상승한 40.47위안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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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4월 30일 오후 1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의 4월 29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표 백색가전 제조업체 격력전기(格力電器∙거리전기∙GREE 000651.SZ)가 4월 29일 7개월 만의 최고치로 급등했다.
2025년 최종 배당금으로 111억 위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연간 총 배당금이 167억 위안에 달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는 같은 해 순이익과 매출이 모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결정이다.
이번 대규모 배당 발표와 주요 증시 전반의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격력전기 주가는 지난해 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해당 종목은 이날 5.2% 상승한 40.47위안에 마감했다. 같은 날 시장 벤치마크인 선전성분지수는 1.9% 상승한 15,120.92로 장을 마쳤다.
격력전기는 전날 밤 발표한 2025년 재무보고서에서 순이익과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9.89% 감소해 290억 위안과 1704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에어컨을 포함한 소비가전 부문 매출은 10.4% 감소한 1331억 위안을 기록했다. 산업제품 부문 매출은 0.7% 증가한 173억 위안, 스마트 장비 부문 매출은 60.5% 급증한 6억81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연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7.9% 증가한 463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익과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격력전기는 업계 내 선도적 지위를 바탕으로 매출총이익률을 소폭 개선했다. 주하이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국내 총이익률은 0.27%포인트 상승한 34.52%를 기록했고, 해외 총이익률은 0.53%포인트 오른 24.54%를 나타냈다.
격력전기의 실적 감소는 중국 가전 시장 전반의 압박과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해외 수요 둔화, 그리고 미국의 고율 관세 등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
지난해 중국 가정용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1억9800만 대를 기록했다. 이 중 내수 출하량은 0.7% 증가한 1억500만 대였지만, 수출은 3.3% 감소한 9310만 대로 집계됐다.
매출 감소로 인해 격력전기와 중국의 다른 두 주요 백색가전 업체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메이디그룹(000333.SZ)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4565억 위안을 기록했고, 하이얼스마트홈(600690.SH/6690.HK)의 매출은 5.7% 증가한 3023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6년에 들어서면서 격력전기의 실적은 반등했다. 전날 발표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60억 위안, 매출은 3.5% 늘어난 429억 위안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9.1% 감소한 77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