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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장동혁 대신 김문수' 몸값 뛰는 金...고개드는 하남갑 '유승민 등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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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30일 김문수 전 대선후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 부산·대구·울산·세종시장과 경북·강원도지사 등 6곳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겼다.
  • 장동혁 대표 고립 심화 속 유승민 전 의원 하남갑 등판론도 부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金, 6개 광역단체장 명예선대위원장 맡아
송언석, 나경원·안철수 중심 선대위 제의
후보들 지원에 난색...장동혁은 고립 심화
이광재 맞수로 하남갑 유승민 출마 목소리

⑴[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김문수 전 대선 후보의 몸값이 뛰고 있다.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지역의 국민의힘 광역단체장으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선거 지원 유세 일정조차 잡지 못하는 장동혁 대표와는 대조적이다.

보수 진영의 대선주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 등판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유 전 의원은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권유받았지만 거부했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하남갑 출마를 간접적으로 권유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의원이 나서면 민주당의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싸워볼 만하다는 판단에서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장동혁 대신 전면에 선 김문수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가 임박해지면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잇따라 김 전 대선후보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김 전 후보에게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긴 것이다. 김 전 후보에게 위원장 자리를 맡긴 곳만 부산·대구·울산·세종시장과 경북·강원도지사 등 6곳이다. 대부분 핵심 승부처다.

일부 광역단체장 중심으로 제기된 지역별 독자 선대위 구성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의 지원이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장 대표와의 거리를 두는 대신 김 전 후보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당의 노선 갈등에 따른 내홍으로 흔들리고 있는 보수층의 결집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의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김 전 후보는 지난 29일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지난번 대선 때 탄핵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강원도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게 해준 도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진태 후보를 재선 강원도지사로 당선시키게 해달라는 여러분의 요구에 의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 상황이 서로 나누어졌기 때문에 어렵지만 합치면 이길 수 있다"며 "강원도는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상황임에도 그동안 국비 10조 시대 등 성과를 낸 김진태 후보가 앞으로 4년간 더 일하면 세계적인 강원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김문수 위원장이 경기도지사 시절에 삼성전자를 유치해 평택 공장을 만들었는데, 강원도 역시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강원도지사에 당선된 저와 같이 김문수 위원장은 대선 당시 강원도에서 이겨 본 경험이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독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30 mironj19@newspim.com

◆ 장동혁 고립 갈수록 심화   

부산 부산진갑이 지역구인 친한(친한동훈)계 정성국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김 전 대선 후보를 생각하는 분들의 범위가 아주 좁지 않고, (지지층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지기 때문에 김 전 후보가 합류해 주는 부분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금 하나라도 더 모아도 쉽지 않은 선거"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최근 고립이 심화하는 장 대표에 대해서는 "장 대표가 지난해 8월 당선된 뒤 지금까지 많은 시간이 있었지만 변화를 이끌고, 국민 지지를 회복하지 못했다"며 "그렇기에 (장 대표가) 선거를 치르는 간판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 고립은 지역을 넘어 중앙당 차원으로까지 확대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지난 27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전쟁을 앞두고 장수를 바꾸는 것에는 신중해야 한다"면서도 "장 대표의 최근 행보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일각의 대표 퇴진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일단 선거에서 한 발 물러서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송 원내대표가 최근 나경원·안철수 의원 등 중진들을 선대위원장으로 전면에 세우는 대안을 제시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의 고립은 한층 심화하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또 고개 든 유승민 등판론 

국민의힘 주변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을 경기 하남갑에 공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강원지사를 지낸 중진 이광재 전 의원과 겨뤄볼 중량급 인사를 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통인 유 전 의원은 대선 출마 경험을 가진 야권의 몇 안 되는 경쟁력 있는 중진으로 꼽힌다.

당 지도부가 유 전 의원에게 경기지사 출마를 권유했던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유 전 의원은 경기지사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고, 불출마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는 "유 전 의원은 수도권에서 득표력이 있는 대표적 중진"이라며 "유 전 의원이 하남갑에 출마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했다. 하남갑은 2024년 총선 당시 접전이 펼쳐졌던 지역이다. 추미애 의원이 국민의힘 이용 전 의원에게 1.17%포인트(p) 차의 신승을 거뒀다.

민주당이 중진인 이 전 지사를 하남갑에 투입한 것은 이 지역 선거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윤석열 호위무사'로 불린 이 전 의원이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 측은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경기지사 불출마 입장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당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유 전 의원을 설득한다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라는 얘기도 나오지만 당 지도부의 강한 의지가 있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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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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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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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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