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과 이란 협상 교착으로 29일 호르무즈 해협 차단 장기화됐다.
- 브렌트유는 배럴당 118.03달러에 마감 후 120달러 돌파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항만 봉쇄 유지하며 석유기업에 대책 문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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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 교착 속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단이 장기화하면서 국제 유가는 장중 한 때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다.
29일(현지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전장 대비 6.77달러(6.1%) 상승한 배럴당 118.03달러에 마감하며 지난 3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 마감 후 아시아 오전 거래로 넘어오면서 가격은 120달러를 돌파했다. 120달러선은 심리적으로 중요한 레벨로, 이 수준에 도달한 것은 2022년 6월 이후 처음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95달러(7%) 오른 배럴당 106.88달러에 마감했으며, 이는 4월 7일 이후 최고치다.
유가가 오른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항만에 대한 미국의 봉쇄가 수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 그 영향 완화 방안에 대해 미국 석유 기업들에게 문의한 것으로 알려져서다. 이는 중동 지역 석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더욱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악시오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봉쇄 조치가 폭격보다 다소 효과적"이라며, 이란 정권이 핵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합의에 동의할 때까지 해상 봉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