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가 21일 상장 후 일주일 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
- 국내 최초 개별 주식 옵션 활용 커버드콜 ETF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의 콜옵션을 직접 운용한다.
- 액티브 전략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며 매월 15일 분배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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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상장 일주일 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넘었다.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21일 상장했으며, 상장일 개인 순매수가 약 832억원을 기록했다.
이 ETF는 국내 최초로 개별 주식 옵션을 활용한 커버드콜 ETF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 종목의 콜옵션을 직접 활용한다. 개별 주식 옵션은 코스피200 지수 옵션 대비 동일 만기 기준 더 높은 프리미엄 확보가 가능하며, 종목별 이벤트에 선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한다. 반도체 업황 개선 구간에서는 옵션 매도를 축소하거나 행사가를 조정해 주가 상승 참여도를 높이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매도 비중을 확대해 프리미엄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이 ETF는 매월 15일 분배를 실시하며, 첫 분배금은 5월 중순 지급될 예정이다. 국내 주식 옵션 프리미엄 수익이 비과세로 분류돼 분배금의 상당 부분이 연 2000만원 한도 금융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말 분배를 실시하는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와 함께 활용할 경우 월 2회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