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4일 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 파키스탄 중재로 무산됐던 미국과 이란 간 2차 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란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휴전 합의 위반이라며 협상 참석을 거부했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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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4일 밤(현지시각)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미 CNN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번주 초 무산된 미국과 이란 간 직접 협상이 다시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CNN은 이날 이란과 파키스탄 소속통을 인용해 "아르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소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오늘 밤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NN은 이어 "미국과 이란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파키스탄 쪽에서는 양측 간 2차 회담이 (조만간) 열릴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한 소식통은 "협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미국 물류 및 보안팀이 이미 이슬라마바드에 파견돼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이란 국영 IRNA 통신도 이날 아라그치 장관이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무 장관,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과 연쇄 통화를 갖고 휴전 문제를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1차 회담 때 이란 협상팀 대표를 맡았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의장 대신에 아라그치 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하는 점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스라엘 현지 매체 채널12는 지난 23일 갈리바프 의장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장성들의 협상 개입에 반발해 대표 역할에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1일 또는 22일로 예상됐던 2차 평화 협상은 이란 측이 참석 불가를 통보하면서 무산됐다.
이란 측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바깥쪽 오만만에서 이란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풀지 않고 있다며 이를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