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X-에너지가 23일 주당 23달러에 4430만 주를 매각했다.
- 10억2000만 달러를 조달하며 시가총액 91억 달러를 기록했다.
- SMR 원자로와 트리소 펠릿 연료를 AI 데이터센터에 공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4월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아마존(AMZN)을 주요 투자사로 두고 있는 핵에너지 기업 X에너지(X-Energy Inc.)가 공모 범위를 상향 조정한 기업공개(IPO)에서 10억2000만 달러를 조달하며 당초 제시 가격대를 웃도는 수준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메릴랜드주 록빌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주당 23달러에 4430만 주를 매각했다고 23일(현지시각)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당초 제시된 공모가 범위는 주당 16~19달러였다. 공모가 기준으로 유통 주식 수를 적용하면 X에너지의 시가총액은 91억 달러에 달한다.
X에너지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설계하고 첨단 핵연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원자로는 이른바 '트리소 펠릿(Triso pebble)'을 사용한다.

삼중 구조 등방성(Tristructural Isotropic) 연료라고도 불리는 이 기술은 양귀비 씨앗만 한 크기의 우라늄 알갱이로, 기존 연료보다 높은 온도에서 더 오래 연소된다.
회사는 이 원자로를 산업 시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활용할 계획이며, 다우(Dow), 아마존, 영국의 센트리카(Centrica)와 이미 공급 계약을 체결해 둔 상태다.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ARK Investment Management)는 공모가 기준으로 최대 1억500만달러어치 주식을 이번 공모에서 매입하는 데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공시에 나타났다.
이번 IPO는 미국 내 첫 SMR의 상용화를 향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X에너지는 2030년대 초반을 첫 번째 납품 목표 시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씨티그룹의 비크람 바그리(Vikram Bagri)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X에너지의 IPO 추진이 "소형 모듈 원자로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지배 구조 측면에서는 설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카말 가파리안(Kamal Ghaffarian)이 클래스B 주식의 61%를 보유하고, 사모펀드 에이리스 매니지먼트(Ares Management Corp.) 계열사가 26%를 갖고 있는 것으로 공시에서 확인됐다.
재무 현황을 보면 X에너지는 지난해 매출(정부 보조금 제외) 9,400만 달러에 순손실 약 3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매출 8400만달러에 순손실 1억26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손실 폭이 크게 확대됐다.
이번 공모는 JP모건, 모건스탠리, 제프리스(Jefferies), 모엘리스(Moelis & Co.)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회사는 이날 나스닥에 티커 'XE'로 데뷔할 예정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