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3일 베트남에서 삼성전자 노조 파업 가능성에 슬기로운 대화 해결을 바란다.
- 삼성전자 노조는 23일 평택에서 4만 명 집회를 열고 성과급 상한 폐지와 15% 배분을 요구한다.
- 김 실장은 대통령이 별도 언급 없고 노사가 잘 해결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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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파업 가능성에 "슬기롭게 대화를 통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하노이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삼성 파업이 현실화하면 정부가 중재에 나설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 경기 평택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 4만 명 상당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 배분을 요구했다. 삼성 노사는 지난해 12월 교섭을 시작한 이후 4개월간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지난달 쟁의행위 투표를 진행해 과반 찬성을 받아 파업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이에 따라 다음달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이 (이 문제를)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며 "아직은 특별한 문제로 인지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그렇게 노사가 극한으로 가고 있는 단계가 아니어서 잘 해결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아울러 최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발생한 조합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걱정해서 (상황을) 보고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현장과 대화를 잘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