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실로룩소티카가 22일 1분기 매출 71억3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 메타 AI 안경 파트너십으로 레이밴·오클리 판매가 북미·유럽·아시아에서 호조를 보였다.
- 중국 근시 관리 제품 성장과 유럽 추가 여력에도 주가는 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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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4월2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세계 최대 안경 기업 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 SA)가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와의 AI 안경 파트너십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고정환율 기준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실로룩소티카는 22일(현지시각0 성명을 통해 1분기 매출이 71억3000만유로(약 83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나, 고정환율 기준 성장률은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았다.
에실로룩소티카는 레이밴(Ray-Ban)과 오클리(Oakley) 브랜드의 AI 탑재 스마트 안경이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고르게 호판됐으며, 이 같은 인기가 해당 브랜드의 다른 제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중국, 인도, 멕시코, 콜롬비아 등을 주요 성장 시장으로 꼽았으며, 최신 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 및 옵틱스 모델이 이제 막 출시되기 시작한 유럽 시장에서 추가 성장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번스타인(Bernstein)의 루카 솔카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매출은 예상치와 거의 정확히 일치했다"며 "유기적 성장률은 기대치를 0.3%포인트 상회했지만, 환율 효과가 0.7%포인트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실적은 유럽 시장 마감 이후 공개됐으며, 미국에서 거래되는 에실로룩소티카 미국예탁증권(ADR)은 발표 후 낙폭을 더 키웠다. 뉴욕 현지시간 오후 1시 8분 기준 3.2% 하락 중이었다.
에실로룩소티카 주가는 올해 들어 약 4분의 1 가량 빠졌다. 알리바바(Alibaba Group Holding Ltd.) 등 경쟁사의 AI 안경 시장 진출 우려와 함께, AI 안경 사업이 수익 마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이 주가를 짓눌렀다. 이는 같은 기간 3.7% 상승한 유럽 스탁스 600(Stoxx 600) 지수와 대조적인 흐름이다.
LVMH 등 명품 브랜드 주가 역시 2월 말 중동 분쟁 발발 이후 소비 심리 불확실성으로 타격을 받고 있으며, 에실로룩소티카도 이 같은 대외 악재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스테파노 그라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 콜에서 4월의 전체 매출 흐름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에서의 매출 비중이 미미한 에실로룩소티카는 이번 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이나 공급망 차질은 없다고 그라시는 설명했다. 그는 "혼란 상황에 맞춰 물류 경로를 조정하고 재편했지만, 생산 및 유통 역량 자체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었다"고 말했다.
AI 안경 사업 외에도 에실로룩소티카는 의료 기술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청소년의 근시 진행을 늦추는 데 초점을 맞춘 근시 관리 제품이 1분기에 26% 성장하며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의 실적을 견인했다.
에실로룩소티카는 성명에서 향후 5년간 이익 성장률을 매출 성장률과 연동하겠다는 중기 목표를 재확인했으며, 프란체스코 밀레리 CEO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