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리금융그룹이 17일 임종룡 회장 주재로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었다.
-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 성과를 점검하며 골든타임 사수를 주문했다.
- 반도체·AI 메가 프로젝트 지원과 7% 금리 상한 포용금융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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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연계 반도체·해상풍력 등 메가 프로젝트 주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 미래 성장 산업 지원과 서민금융 보호를 위한 '금융 지원 골든타임' 사수에 나섰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7일 서울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PE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9월 가동한 80조 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임 회장은 "금융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그룹 전 임직원이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 '기업금융 명가' 재건…반도체부터 AI까지 메가 프로젝트 주도
생산적 금융 부문에서는 우리은행의 '메가 프로젝트' 참여가 눈에 띈다. 우리은행은 산업은행 주관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시설, 신안 우이 해상풍력 사업,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투자 등 국가 전략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계열사들의 모험자본 집행도 활발하다. ▲우리투자증권은 미래차·항공우주 분야에 1분기 686억 원을 집행했고, 2분기 중 반도체·바이오 딜을 중심으로 15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우리PE는 3530억 원 규모의 '우리베일리국민성장PEF'를 설립해 자금 집행을 완료했으며, 비수도권 및 수출 기업을 위한 전용 펀드 설립도 추진 중이다.
◆ '7% 금리 상한' 등 체감형 포용금융…5월 통합 플랫폼 출시
포용금융 부문에서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혜택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우리은행은 개인신용대출에 대해 연 7% 금리 상한제를 시행, 1분기 동안 약 3만 5천 명에게 6억2000만 원의 이자를 감면해 주는 성과를 거뒀다. 출시 열흘 만에 551명이 혜택을 본 '우리WON Dream 생활비 대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또한 1분기에만 전년 대비 263억 원 증가한 1491억 원의 포용금융 자금을 집행했다. 특히 사잇돌대출 잔액 부문에서 업계 최대 성과를 내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오는 5월 중 그룹 통합 포용금융 플랫폼인 '36.5˚'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제2금융권에서 은행으로의 대출 갈아타기 연계 지원과 한도 조회 등을 한 화면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임종룡 회장은 "생산적·포용 금융은 우리금융이 시장과 고객에게 한 약속"이라며 "중동 전쟁 등 외부 충격이 우리 기업과 국민에게 피해로 이어지기 전에 선제적이고 신속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