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군과 이란이 이틀 연속 교전을 벌이는 가운데서도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교 소식통은 CNN에 중재국 카타르 협상단이 이날 오전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해 이란 협상단과 회동하고 있으며 미군의 추가 공격이 시작된 이후에도 이란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타르 대표단이 "미국과 협의 후" 이란을 방문했으며 "남은 이견을 좁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도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논의와 함께 "미국이 이란에 강요한 전쟁"을 끝내기 위한 외교 프로세스의 일환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아랍권 매체 알아라비야는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과 미국이 평화 합의에서 여전히 큰 입장 차를 보이고 있으며 이날 안에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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