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3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식당에서 외부 LPG통 누출 가스가 전기 스파크에 점화되며 폭발했다.
- 반경 100m 내 아파트 105세대와 상가·주택·차량 등 117곳이 유리창 파손 피해를 입었다.
- 주민 15명이 깨진 유리창 조각에 베이는 등 부상을 입었으며 당국이 임시 대피소를 마련해 지원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파트 105세대·상가 16곳·주택 10가구·차량 91대 피해...15명 부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3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는 식당 외부에 설치된 액화석유가스(LPG)통에서 새어나온 가스가 전기 스파크에 점화되며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청주서부소방서는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외부 LP가스통의 누출이 폭발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인다"며 "식당 뒤편에 있던 180㎏짜리 가스통 한 개에서 절반가량의 가스가 새어나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 누출된 가스가 식당 내부로 유입돼 체류하다 전기 콘센트 부근에서 발생한 스파크에 접촉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는 업종을 바꿔 전날 새로 영업을 시작한 중식당에서 발생했다.
폭발로 반경 100m 내 아파트 105세대와 인근 상가 16곳, 주택 10가구, 차량 91대가 유리창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민 15명도 깨진 유리창 조각 등에 얼굴과 팔을 베이는 등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새벽시간대임에도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면서 현장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당국은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임시 대피소를 마련해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경찰,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며 정확한 폭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