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란 메흐르 통신이 7일 하르그섬 공습 보도했다.
- 미국과 이스라엘이 섬에 여러 차례 공격 가했다.
- 이스라엘 IDF는 이란 인프라 수십 곳 타격 완료 발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허브인 하르그섬이 공습을 받았다고 이란의 반관영 메흐르 통신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영국 BBC 등 서방 외신들도 이 통신 내용을 인용해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메흐르 통신은 이날 자세한 상황을 공개하지 않은 채 "미국과 시오니스트 적들이 하르그섬에 여러 차례 공격을 가했다"며 "섬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했다.
이란과의 휴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실제로 하르그섬을 공격했는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하르그섬에서 발생한 폭발이 군사시설에 한정된 것인지, 에너지 인프라에도 피해가 발생했는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 LBC 방송은 "미국 관계자는 폭스뉴스에 하르그섬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지만 병력을 배치하진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공격은 했지만 석유시설 등은 타격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한편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란 전역의 '인프라 시설' 수십 곳을 타격하는 대규모 공습 작전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7일 오후 8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까지 휴전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교량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다.
이란은 전쟁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ihjang6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