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이 6일 중동 리스크로 코스피 변동성을 전망했다.
- 트럼프 협상 시한 속 조선·방산·원전 등 선호 업종 확대를 권고했다.
- 코스피 PER 7.75배로 5000포인트 매수 관점 유효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피 PER 7.8배·S&P500도 평균 밑돌아"
"조선·방산·원전·코스닥(가치주) 매수 구간 판단"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은 6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코스피는 한 단계 숨죽였고, 한 달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높은 변동성을 이어오고 있다"면서도 "당사는 여전히 박스권 흐름(5000~6000포인트)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의 협상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변동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해당 구간에서는 비중 축소보다 확대가 적절한 대응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선호 업종은 지정학과 에너지 문제로 재평가받는 조선, 방산, 원전과 코스닥(가치주)"이라고 부연했다.

정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핵심은 누가 뭐래도 지정학적 리스크와 이에 따른 유가 변동에 있다"며 "당장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기대하기엔 어렵다. 주말 동안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없다면 지옥이 펼쳐질 것이란 협박성 멘트를 이어갔고, 이란은 이에 강 대 강 대응을 공개적으로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당사는 4월 말까지의 봉합 시나리오에 여전히 무게를 두고 있다"며 "한국과 미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확대, 부정적 센티멘트의 정점 통과 등을 감안할 때 매수 대응 관점이 유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수 여건이 조성됐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7.75배에 불과하다"며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이 20% 하락하더라도 12개월 선행 PER 8.9배에서 코스피는 5000포인트에 근접한다"고 전했다.
S&P500 역시 12개월 선행 PER가 20.3배까지 내려와 최근 5년 평균(20.4배)을 소폭 하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상으로 상당한 리스크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리·수급 지표도 바닥 통과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미국 개인투자자협회(AAII) Bull-Bear 지수는 저점을 지나는 양상이고, S&P500 선물 투기적 포지션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