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결정 1년 이내·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는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은 개인회생 절차를 마친 청년들이 재무관리 경험과 금융 정보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근로 중인 청년으로 개인회생 변제완료 예정(잔여 변제횟수 3회 이내)이거나 면책결정을 받은 지 1년 이내이고,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며 서울복지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5월 11일 이후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교육 2회와 1대1 맞춤형 상담 3회가 제공되며,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하면 자립토대지원금 총 10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재무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후관리 선택과정'을 신설하고, 희망자에게는 추가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정은정 금융복지센터장은 개인회생 절차를 마친 청년들이 다시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재무역량을 키워 재도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