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미래에셋 "4월 코스피 회복세 기대…실적이 증명할 차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래에셋증권은 30일 주식전략 보고서에서 4월 국내 증시 회복을 기대했다.
  • 반도체 등 이익모멘텀 강한 업종과 금융·지주 밸류에이션 매력 업종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 코스피 1분기 영업이익 127조원 상회 전망 속 유동성·정책 모멘텀도 긍정적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1분기 코스피 합산 영업이익 127조원, 분기 첫 100조원 돌파 전망
반도체 2개월 새 컨센서스 65% 상향…코스피 연간 영업이익 600조원 돌파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30일 발간한 '주식전략 보고서'에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실적·유동성·정책 모멘텀이 뒷받침되는 환경'이라며 4월 국내 증시 회복세를 기대했다. 이익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IT하드웨어(ITHW), 산업재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금융·지주 업종의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 1분기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가 127조원(+96.4% YoY)으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반도체 업종이 68조원(+377.4% YoY),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은 59조1000억원(+17.3% YoY)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됐다.

유명간 연구원은 "이번 1분기 실적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설 전망이고, 1분기가 전분기 대비 증가율 모멘텀이 가장 크기 때문"이라며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의 영업이익 증가율도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또 "반도체 업종의 올해 1분기,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최근 2개월 간 각각 16%, 65% 상향 조정됐다"며 "코스피 내 영업이익 비중도 51%까지 높아졌다. 반도체 실적 상향에 힘입어 2026년 코스피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00조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현재 평균 198조원으로, 3개월 전 85조원에서 빠르게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컨센서스 상단은 251조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 역시 평균 165조원에서 상단 231조원으로 추가 상향 여력이 남아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보고 있다.

유 연구원은 "반도체 컨센서스 평균과 상단의 차이를 감안하면 추가적인 상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3월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 전쟁과 터보퀀트(TurboQuant) 이슈로 변동성이 컸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3%, 4% 하락했다. 다만 이로 인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의미있게 낮아졌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월 말 10.2배에서 8.2배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69배에서 1.44배로 내려왔다.

유 연구원은 "터보퀀트 이슈와 마이크론 이익률 피크아웃 우려로 주가 변동성이 커졌지만 국내 반도체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고하다"며 "삼성전자는 과거 고점 영업이익률을 2026년 2분기에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며(2026년 40%), SK하이닉스는 2026년 1분기에 직전 고점을 넘어서고 2026년 영업이익률이 71%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유동성 환경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의 자금 유입은 올해 들어 30조원으로 2025년 전체 유입규모(16조원)를 이미 넘어섰다.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투자보다 ETF를 통한 간접투자로 순매수를 확대한 결과다. 연초 이후 금융투자는 코스피, 코스닥을 각각 17조원, 14조원 순매수했다.

유 연구원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합산 약 920조원 중 원리금 보장형 비중이 약 72%(약 500조원)로 전환 여력도 크다"며 주식 시장으로의 추가 자금 유입 가능성을 높게 봤다.

정책 모멘텀도 뒷받침된다. 올해부터 시행된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고액 금융소득자의 배당주 투자 유인을 높이고, 지난 2월 본회의를 통과한 3차 상법개정안은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함으로써 EPS·BPS 상승을 통한 PER·PBR 하락 효과가 기대된다.

유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유가 변동성은 지속될 수 있고, 인플레 부담으로 금리 하락도 당분간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지표의 중요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실적 개선이 뚜렷하거나 PBR 매력이 높은 업종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이익모멘텀에서 우위를 보이는 반도체, ITHW, 산업재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금융, 지주 업종의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정후 18게임 연속 안타 행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BO 출신 타격 천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를 뒤집어 놓고 있다. 한국인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하루 만에 새로 썼다. 결정적인 순간에 변함없는 클린 히트로 소속팀의 8점 차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17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와 김하성을 넘어섰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기록을 18경기로 늘렸다.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가진 연속 안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끝내기 만루포를 때린 브라이스 엘드리지와 포옹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시즌 23번째 멀티히트다. 최근 3경기 연속 2안타 이상을 몰아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5에서 0.338로 뛰어올랐다. 내셔널리그 타율 선두 오토 로페스(0.342)를 4리 차로 턱밑까지 추격한 메이저리그 전체 2위 기록이다. 이정후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워싱턴 좌완 선발 포스터 그리핀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부터 진가를 드러났다. 팀이 1-6으로 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이정후는 그리핀의 초구 낮은 커브를 감각적인 배트 컨트롤로 걷어 올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유인구였지만 이정후의 방망이를 피해 가지 못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완성됐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8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8회말에는 '발 야구'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3-9로 뒤진 상황에서 이정후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귀중한 볼넷을 골라냈다. 지난달 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39일 만에 나온 볼넷이다. 출루한 이정후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3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틀 연속 도루다. 이후 대니얼 수색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올렸다. 자이언츠는 8회에만 맷 채프먼과 라파엘 데버스의 백투백 홈런 등을 묶어 5점을 추격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9회 안타를 치고 나가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이날의 역전 드라마의 크라이막스는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이었다. 7-10으로 뒤진 무사 1·2루 찬스가 이정후에게 걸렸다. 워싱턴은 빅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인 이정후를 저격하기 위해 좌완 미첼 파커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정후는 불리한 볼카운트(1볼-2스트라이크)에 몰렸으나 파커의 5구째 바깥쪽 직구를 가볍게 밀어 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이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역전 만루 홈런을 친 브라이스 엘드리지를 축하하며 역전승을 자축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순식간에 무사 만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후속타자 브라이스 엘드리지는 파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1-9로 뒤지던 경기를 11-10으로 뒤집은 오라클 파크 역사에 남을 '극장승'이었다. 이정후의 정교한 타격을 징검다리로 대역전 시나리오가 완성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1 08:47
사진
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