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27일 도계읍 도계리에서 '삼척 도계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기공식을 열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사택에 거주해 온 도계 지역 주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통합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이다. 대지면적 7184㎡, 연면적 1만 3731㎡ 규모로 2개 동 총 120세대(21평형 40세대, 24평형 80세대)가 조성된다. 브랜드 명칭은 '위드모아(WITH MORE)'로 주민 간 소통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마을 공동체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중입자 암치료센터를 중심으로 한 의료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청년층과 관련 종사자의 정착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지역 어르신의 주거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석 대체산업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이 도계 지역 활성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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