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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나는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자산'"…재선 도전 속 '일잘러 친명'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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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 자신을 '현금 자산'으로 규정하며 경선 후보들과 차별화하고 모범 운전자 리더십을 강조했다.
  • 수도권 3단체장 민주당 석권과 교통 혁명 프로젝트를 약속하며 추경 신속 투자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MBC 라디오 인터뷰서 재선 의지 피력..."경선이 곧 본선, 압승 거두겠다"
추미애·한준호 주자 향해 "훌륭한 자산이지만 현장 해결사는 나" 자신감
'경천동지' 프로젝트로 공간 혁명..."이재명표 추경에 동의, 신속·과감·충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재선 도전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을 "당장 성과를 낼 수 있는 '현금 자산'"으로 규정하며, 1430만 경기도를 이끌 '모범 운전자' 리더십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관건"이라며 재선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관건"이라며 재선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방송 캡처]

◆ "경선 후보들 훌륭하지만...지금 경기에 필요한 건 '현금 자산'"

김 지사는 당내 경선 주자들에 대한 평가에서 특유의 여유와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추미애 후보를 '개혁 자산', 한준호 후보를 '미래 자산', 권칠승·양기대 후보를 '합리적 자산'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바로 쓸 수 있고 즉각 성과를 내는 '현금 자산'"이라고 차별화했다.

그는 "대한민국 인구의 28%가 사는 경기도에는 '초보 운전자'나 '난폭 운전자'가 아닌 능력 있는 '모범 운전자'가 필요하다"며 실무 행정력과 정치적 무게감을 동시에 갖춘 본인이 적임자임을 분명히 했다.

◆ '짬짬이'에 자리 박차기도..."수도권 3단체장 민주당 석권해야"

지난 4년간 국민의힘 소속 서울·인천시장 사이에서 겪은 고충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김 지사는 "교통이나 매립지 문제에서 두 시장이 사전에 '짬짬이'를 하고 압박해와 자리를 박차고 뒤집어엎은 적이 두 번 정도 있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 3개 단체장을 민주당이 모두 석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 후보가 확정되면 빠른 시일 내에 만나 수도권 광역권 공통 공약을 내놓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체의 압승을 이끌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 '경천동지' 프로젝트로 교통 혁명...추경은 "신속·과감·충분"

경기도의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에 대해서는 '경천동지(驚天動地) 프로젝트'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공간 대개조: 철도와 송전탑 등 지상의 지장물들을 지하로 내리는 작업을 본격화한다. 최근 발표한 안양역 일대 지하화가 그 시작이다. ▲교통망 확충: 지하철 5호선 연장 예타 통과에 이어 GTX-C 노선 물가 상승분 반영 등 꼬인 매듭을 풀고, 광역버스 증차를 통해 도민의 출퇴근길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전직 경제부총리로서 김 지사는 "추경은 '신속·과감·충분'이 원칙"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대로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민생과 에너지 분야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대통령의 말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역시 중앙정부에 발맞춰 별도의 민생 추경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지방채 발행 요건 완화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관건"이라며 재선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방송 캡처]

◆ "내란 정당, '또윤 정당' 국민이 심판할 것"

김 지사는 현재의 정치 지형을 "경선이 곧 본선인 상황"으로 진단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정당, '또윤(또 윤석열) 정당'이라 불릴 만큼 지리멸렬한 상태"라고 직격하며, 4년 전 '윤석열 대통령'과 싸웠던 어려운 시기와 달리 지금은 민주당이 똘똘 뭉쳐 압승을 거둘 적기임을 강조했다.

이날 인터뷰를 지켜본 경기도 정가 관계자는 "오늘 인터뷰는 김 지사가 관료 출신 이미지를 벗고 '정치적 현장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킨 자리였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라는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경선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발췌 내용임.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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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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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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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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