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종근당이 비만치료제 '위고비' 등 신규 도입 품목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29일 종근당에 따르면 회사의 올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36.9%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3.9%로 0.7% 상승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등 신규 도입 품목 매출이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품목 가운데서는 이베니티(골질환 치료제) 등의 판매 확대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해 말 도입한 위고비는 1분기 4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새롭게 도입한 아일리아는 3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복합 신 텔미누보는 130억원의 매출을 냈다. 신규 품목 전체 매출은 5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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