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산진이 29일 유관기관과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의약품 수출이 지난해 104억 달러를 돌파하고 올해 1분기 11.7% 증가했다.
- 6월 바이오USA 공동 참가로 K-제약바이오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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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바이오USA에 공동 참가
국내 기업 해외 진출 기회 '확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8대 수출 전략산업으로 낙점하고 집중 육성 중인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이 유관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산진은 29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떠오르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복지부)와 산업통상부(산업부) 산하기관과 힘을 합친다고 밝혔다.

의약품 수출은 지난해 처음 100억 달러를 넘어 104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27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월 열린 '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회의'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8대 수출 전략산업 중 하나로 선정했다. 공공 위탁개발생산(CDMO) 고도화, 바이오 특화 펀드 신설, 해외 K-바이오 데스크 확대 및 신흥국 수요 대응 계획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산진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K-제약·바이오 글로벌 마케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글로벌 진출 수요 분석 등을 실시한다.
보산진은 협약의 첫 실행 사례로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공동 참가한다. 바이오USA는 매년 2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로 올해는 73개국 1650개 기업의 전시 부스가 설치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정영훈 보산진 기획이사는 "지난 3년간 제약바이오 분야 12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진출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협약은 분산돼 있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글로벌 무대에서 K-제약바이오 브랜드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