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도시 건설 공약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최도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정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바선거에서 부산 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도석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된 자질과 전문성을 이제부터 새로운 서구, 명품도시 서구 부활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한 때, 부산 정치 1번지였던 서구는 부산 대표 교육도시·체육도시·법조행정타운, 한국 최초 해양관광지 송도해수욕장 등 서구는 부산발전을 견인해 온 근대역사의 중심도시였다"며 "서구의 핵심 지역경제 기반인 수산업은 전근대적인 산업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서구의 인구 감소, 각종 도시지표가 하위권으로 추락해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구민 행복과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변화와 혁신, 대통합과 안정 위에 새로운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하며"서구 부활에는 행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미래 설계,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명품도시 서구' 건설을 위해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의 중심도시 건설 ▲부산대표 교육도시 부활 ▲인구소멸도시 위기 극복 ▲스마트 수산업 기반 구축 및 고부가가치 새로운 수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이를 위한 추진과제로 ▲정주여건 혁신을 통한 인구소멸도시 극복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활력과 일자리 창출 ▲급증하는 빈집 관리 체계 혁신 ▲일자리 맞춤형 지역경제 성장생태계 구축 ▲지역 고유 전통산업인 수산업의 구조개혁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러한 구상들이 구민들에게 희망고문으로 그치지 공약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보여 드릴 생각"이라며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공무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예산 확보부터 사업추진과 성과 점검까지 구민들께서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책임 행정을 펼처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구 대통합의 지혜를 발휘하고, 창조 행정과 주민입장을 바꾸는 역지사지 행정으로 역대 서구청장 중 가장 잘했다는 받도록 할 각오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