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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프라이빗 크레딧 대주단이 블랙스톤(BX)의 포트폴리오 기업 엔버러스에 4억달러 초과 규모의 지연인출 정기대출을 새로 제공했다. 이는 지난 2025년 12월 약 30억달러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 데 이은 추가 지원이다. 사안을 직접 아는 복수의 관계자들이 밝힌 것으로, 이들은 비공개 정보를 논의하는 데 익명을 요청했다.
블랙스톤은 지난해 8월 에너지 데이터 플랫폼인 엔버러스 인수에 합의했으며, 이번 대주단에는 에이리스 매니지먼트(ARE),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 토마 브라보, HPS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앤테어스 캐피털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신규 대출은 엔버러스가 전력·가스 유틸리티 부문 인공지능 기반 설계 자동화 플랫폼인 스페이셜 비즈니스 시스템스를 인수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달 인수 계획이 공시됐으나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거래는 올해 2분기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가 차입으로 엔버러스의 레버리지 비율은 EBITDA 대비 부채 비율 기준 약 7.5배 수준에 달하게 됐다. 이는 사안을 아는 또 다른 관계자가 전한 내용이다.
블랙스톤, 에이리스, 앤테어스, HPS, 오크트리 측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으며, 엔버러스와 토마 브라보 측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한편 18조달러 규모로 성장한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익스포저를 둘러싸고 시장의 집중적인 감시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인공지능 도구의 발전이 SaaS 기업들을 사실상 도태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엔버러스는 스스로를 "에너지 분야 유일의 전용 SaaS 플랫폼"이라고 지칭한다.
최초 30억달러 정기대출에는 블랙스톤의 38억달러 규모 에쿼티 투자가 함께 수반됐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해당 대출의 금리는 기준금리 대비 4.5%포인트 가산 방식으로 책정됐으며, 재무약정 조건을 완화한 코버넌트-라이트 구조로 설계됐다. 발행 원본할인율은 99.5였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에이리스, 오크트리, 앤테어스, 토마 브라보, 블랙스톤, HPS 외에도 클리프워터, 제프리스, 미즈호가 최초 거래의 대주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세 곳의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하거나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