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수변 생태공간 조성과 재난 대응 인프라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흥 갯골생태공원, 해양생태과학관, 서울 목동 재난체험관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해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유승영·김승겸·김순이 위원이 참여했다.

비교견학은 오성누리광장과 창내습지 생태복원지 등 주요 친수공간 연계 수변 생태축 조성 방안, 기후위기 대응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운영 체계, 시민 대상 재난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견학은 1일차인 25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염생식물 군락 보전 현황과 생태 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생태 보전과 시민 이용 조화 공원 관리 방안을 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해양생태과학관에서 해양 생태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평택항과 평택호 수변 자원을 활용한 해양·수변 생태교육 콘텐츠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26일에는 서울 목동 재난체험관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홍보관을 방문해 조성 배경과 운영 체계를 청취하고 집중호우 시 도심 침수 예방 시스템을 둘러봤다.
류정화 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생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수공간 조성과 재난 대응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이번 비교견학을 계기로 평택시 수변공원 정책과 침수 예방 대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