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케이뱅크는 27일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이 3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신규 취급액 평균잔액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4.5%로 나타났다.

케이뱅크가 2017년 출범 이후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누적액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총 8조3000억원에 달한다.
케이뱅크는 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 실천을 위해 금융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달 전북특별자치도, 포항시, 구미시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섰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정책에 맞춰 이자 부담을 낮춘 '햇살론 특례'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기존 대비 3.4%포인트(p) 낮은 연 12.5% 대출금리를 제공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연 9.9%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