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휴온스가 17일 중기부·복지부 주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제천2공장 품질관리 고도화를 위해 EDMS·ELN·LAS 구축과 QMS 글로벌 수준 고도화를 추진한다.
- 연간 7만장 종이 절감과 결재시간 대폭 단축으로 행정효율·품질관리·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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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온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부처협업형(의약품·의료기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휴온스 제천2공장의 주사제 및 점안제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27년 3월까지 약 9개월이다.

휴온스는 앞서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제천1공장의 디지털 전환(DX) 운영 경험을 제천2공장에 적용해 전사 차원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팜소프트, 인팩트와 협력해 컴퓨터 시스템 밸리데이션(CSV)을 수행하고 글로벌 규제기관 실사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휴온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료 무결성(Data Integrity)을 확보하기 위한 디지털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문서의 작성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하는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시험 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관리하는 전자시험일지(ELN), 분석장비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실험실자동화시스템(LAS) 등을 도입한다. 기존 품질경영시스템(QMS)도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간 7만 장 이상의 종이 사용을 줄이는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하고, 결재 업무 시간을 기존 1207시간에서 180시간 수준으로 단축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생산성과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이번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디지털 품질경영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확보된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고객 다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