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2월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현재 진행 중인 인공지능(AI) 충격파를 충분히 견뎌낼 것이며, 오히려 AI 덕분에 더 나은 회사로 진화할 것이라고 세쿼이아 캐피털의 공동 수장인 알프레드 린 파트너가 말했다.
린은 2월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AI도 결국 소프트웨어가 굉장히 많이 들어간 기술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라클 같은 예전 레거시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여전히 존재한다"며, AI가 기존 플레이어들을 완전히 쓸어버릴 것이라는 비관론에 선을 그었다.
그는 "AI의 영향은 실제로 크다"면서도 "결국 우리가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AI가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기업 운영 전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동할 것이라는 얘기다.

최근 몇 달간 소프트웨어 업종 주가는 'AI 디스럽션' 공포에 직격탄을 맞았다. 일부 투자자들은 AI가 기존 소프트웨어·결제 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관련 주식을 대거 처분해 왔다.
이번 주에도 시트리니 리서치가 AI가 가져올 리스크를 조목조목 짚어낸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월가에서 이른바 'AI 공포 트레이드'가 다시 불붙었다.
지난해 11월 세쿼이아의 공동 수장으로 공식 선임된 이후 거의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선 린은, 세쿼이아는 사람의 일을 대체하기보다는 증폭시키는 방향으로 AI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쿼이아가 최근 투자한 로우스페이스 AI(Rowspace AI)를 사례로 들며, 해당 기술이 사람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우스페이스는 금융 서비스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기업들이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쿼이아는 시리즈A와 시드 라운드를 아우르는 5000만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를 리드했다. 이 라운드에는 이머전스 캐피털 등도 참여했다.
세쿼이아에서 린은 오픈AI와 에어비앤비(ABNB), 도어대시(DASH), 칼시(Kalshi) 같은 기업에 투자해 왔다. 초기 단계 투자 전문가인 그는, 보다 성숙 단계 스타트업을 담당하는 성장 투자 팀을 이끌어 온 패트 그레이디와 함께 세쿼이아를 이끌고 있다.
린은 세쿼이아는 증시 유행과 무관하게 장기 관점에서 창업자를 지원한다며, 엔비디아(NVDA)와 스노우플레이크를 그 사례로 들었다. 그는 "오래 살아남는 회사들은 이 여정에 끝까지 남아 있는 플레이어들"이라며 "그들은 수십 년에 걸쳐 자신들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