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은행은 포용금융센터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사업이 누적 1000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경기 침체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 5년간 총 1000여 명의 사업자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해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컨설팅은 ▲마케팅▲경영진단▲전문분야(세무·법률)▲점포운영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온라인 판로 개척, SNS 홍보, 비용 절감 구조 분석, 절세 전략, 매장 운영 효율화 등 실무 중심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상담에 그치지 않고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에 맞춘 마케팅 지원과 실무형 세무·법률 상담을 강화해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 개선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광주은행은 은행연합회 주관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금융감독원의 '2025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는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기관 포상을 수상했다.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경영 개선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필요 시 금융 상담과 연계해 경영 안정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담은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금융 실천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