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탁구의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본선 1회전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장우진은 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64강)에서 웬루이보(중국)를 게임 점수 3-0(11-4 11-8 11-9)으로 완파했다. 장우진은 32강에서 블라디미르 시도렌코(개인중립선수)와 16강 진출 티켓을 다툰다.

세계랭킹 13위인 장우진은 세계 25위 웬루이보를 맞아 첫 게임을 11-4로 여유 있게 이긴 뒤 2게임과 3게임도 잡으며 32강행을 확정했다.
같은 남자 단식에 나선 임종훈도 한국거래소 후배인 안재현에 3-1(5-11 11-3 11-8 15-13) 역전승을 거두고 32강에 합류했다.

신유빈도 여자 단식 64강에서 지에니 샤오(포르투갈)를 3-0(11-5 11-6 11-5)으로 일축하고 32강에 진출, 레아 라코바츠(크로아티아)-첸퉁촨(대만) 승자와 16강 길목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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