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 진로·진학 결과로 마음의 무게를 안고 있는 고3 학생들을 향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 곁에 교육이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기획회의에서 "지금의 결과가 학생의 노력이나 가치 전체를 규정하지 않는다"며 "이 시간은 실패가 아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경험이 훗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3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앞서 교육감 명의 서한문을 통해 수험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을 존중하고 결과와 상관없이 학생 자체가 소중한 존재임을 전하는 위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윤 교육감은 "충북의 자랑스러운 고3 여러분은 우리의 희망이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상담과 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진로·진학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함께 언제나 학생들 곁에서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