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롯데, '일본시리즈 우승 감독' 다카쓰 스페셜 어드바이저로 영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롯데가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지도자 출신 인물과 손을 맞잡았다.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끈 명장 다카쓰 신고 전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이 롯데의 스페셜 어드바이저로 새출발한다.

롯데는 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선수단의 체계적인 육성과 중장기적인 팀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강화하기 위해 다카쓰 신고 전 감독을 스페셜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롯데에서 어드바이저를 맡는 다카쓰 신고 전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 [사진 = 롯데] 2026.02.03 wcn05002@newspim.com

다카쓰 어드바이저는 선수 시절부터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였다. 그는 1990년 일본프로야구 드래프트 3라운드로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해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일본 무대에서만 통산 598경기에 등판해 286세이브를 기록하며 정상급 구원 투수로 활약했다.

해외 리그 경험도 풍부하다. 다카쓰는 2004년 메이저리그에 도전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뉴욕 메츠에서 활약했고, 2008년에는 KBO리그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유니폼을 입고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18경기에 등판해 1승 8세이브, 평균자책점 0.86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0년에는 대만프로야구 무대로 향해 싱눙 불스(현 푸방 가디언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일본 독립리그 니가타 BC에서도 활약했다. 다카쓰는 2012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며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은퇴 후에는 곧바로 지도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카쓰 어드바이저는 코치와 지도자 경험을 쌓은 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1군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특히 2021시즌에는 야쿠르트를 무려 20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과 리더십을 확실히 입증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야구계에서는 명예의 전당 헌액이라는 영예도 안았다.

롯데 구단은 다카쓰 어드바이저의 폭넓은 경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구단은 "다카쓰 어드바이저가 일본, 미국, 한국, 대만 등 다양한 리그에서 쌓은 선수 경험과 지도자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특히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 과정에서 현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다카쓰 어드바이저는 단순한 자문 역할에 그치지 않고, 롯데 선수단 전반의 성장 방향에 대해 지속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선수 육성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며, 보다 효율적인 육성 방법을 선택하는 데에도 중요한 조언을 할 계획이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팀이 장기적으로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라며 "다카쓰 어드바이저는 미국과 일본, 한국, 대만에서 오랜 기간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이 선수단의 체계적인 육성과 1군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