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가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의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해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20일간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해경은 특별대책 기간인 31일부터 2월 7일까지 8일간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져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는 대조기가 겹치는 만큼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여객선과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를 예상해 유도선 및 주요 항로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과 취약 해역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함정 및 구조대의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기로 하고 겨울철 낮은 수온으로 익사 사고 시 저체온증 위험이 큰 만큼 물 때 확인, 구명조끼 착용, 기상 상황 주시, 빙판 진입 금지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하겠다"며 "바다를 찾는 방문객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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