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법무법인(유) 화우(대표 변호사 이명수)는 방위 산업·우주 항공 및 글로벌 조달·수출 계약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인희 변호사(군법무관 18회)와 김민규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인희 변호사는 K9 자주포의 폴란드·이집트 수출 협상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한 방산·항공 우주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해군 법무관, 해군 본부 법제과장, 연합사 법무실장 등을 역임하고 방위사업청에서 국내외 방산 계약 및 부정당업체 제재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전역 후에는 법무법인 원에서 방위 산업팀 파트너로 활동하고, 한화디펜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법무팀장을 맡아 방산 수출, M&A, 각종 계약 검토를 총괄했다. 한국 항공우주산업협회 및 주요 국내외 방산업체 자문을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민규 변호사는 무기 체계 개발, 국외 구매, 기술 이전 등 방위 산업 전반의 계약·분쟁 업무를 수행해 온 전문가로, 방위사업청과 로펌, 방산 기업을 두루 거쳤다.
그는 방위사업청 시절 항공사업 및 전력 지원 법무 담당으로 재직하며 부정당업자 제재, 기술료, 국외 소송 등 다양한 사건을 처리했다. 이후 법무법인 광장에서 방산 관련 소송을 수행하고, 현대로템에서 근무하면서 국내외 무기 개발 사업 입찰 참가 및 계약 협상, 방위 산업 관련 분쟁, 철도 차량 납품 관련 분쟁, 플랜트 산업 관련 분쟁 및 중대 재해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총 3회 포상을 받았다.
이명수 화우 대표 변호사는 "최근 국가 정책과 세계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방위 산업, 우주 항공 분야에서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두 전문가의 합류로 화우 공공조달그룹의 전문성이 강화됐다"며 "두 전문가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방위 산업 수출, 수출 통제, 글로벌 정부 조달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법률 자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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