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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현대요트와 요트·선박 STO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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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레저 실물자산 조각투자로 대중 투자 기회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금융 IT 및 임팩트테크 전문 기업 핑거는 해양 레저 산업을 선도하는 현대요트와 요트·선박 등 해양 레저 실물자산 기반 토큰증권(STO)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십억 원대에 달하는 고가 요트·선박을 조각투자 방식의 디지털 증권(STO)으로 전환함으로써, 일부 자산가의 투자 영역으로 여겨졌던 해양 레저 자산을 일반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요트와 선박은 높은 가격과 유지 부담으로 인해 대중에게는 사실상 '꿈의 자산'이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이러한 해양 레저 실물자산을 토큰증권(STO) 형태로 디지털화해, 투자자가 소액으로도 요트 산업의 가치와 수익 구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핑거 안인주 대표이사(왼쪽)과 현대요트 김자우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핑거]

특히 현대요트 보유 실물자산 기반 STO 발행 및 유통 상품 개발, 디지털 자산 유동화 사업을 위한 STO 발행·관리·운영 IT 인프라 협력, 법률·시스템·운영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확보를 통해 해양 레저 실물자산 기반의 차별화된 STO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실물자산 투자 시장을 함께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기존 STO 시장이 주로 다뤄온 부동산·미술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요트·선박·해양 레저 멤버십 등 차별화된 실물자산으로 STO 투자 영역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단순 자산 분할 소유를 넘어 해양 레저 산업의 성장성·서비스 가치에 동반 참여하는 새로운 디지털 투자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핑거는 국내 최초 스마트뱅킹 개발 경험, 특허 기반 비정형 자산 유동화 기술, STO 발행·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필먼트(Fulfillment) IT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유동화 인프라를 제공한다. 현대요트는 요트 및 선박 운영 경험과 우량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투자 신뢰도가 높은 기초자산을 공급한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요트와 같은 고가 실물자산을 디지털 기술로 쪼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STO의 본질"이라며 "신뢰 가능한 STO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중이 안심하고 접근할 수 있는 실물자산 투자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자우 현대요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요트를 소유의 대상에서 투자와 참여의 대상으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핑거와 함께 해양 레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핑거는 비정형 실물자산 유동화 및 STO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현대요트와의 협력을 통해 STO 포트폴리오를 해양 레저 분야까지 넓히게 됐다. 양사는 향후 관련 제도 환경에 맞춰 단계적으로 토큰증권 상품을 출시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물자산 투자 시장'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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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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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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