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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자회사 핀테크, 금융위 D-테스트베드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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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그 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으로 금융 접근성 확대 성과 인정
'파피노스'에 추가되어 금융이력 부족자 대상 대안신용평가 혁신 사례로 주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aaS(Service as a Software) 플랫폼 전문 기업 핑거의 자회사 핀테크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D-테스트베드 사업에서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마포 프론트원에서 '2025년 D-테스트베드 우수참여팀 시상식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한 총 40개 팀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6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사업화 이전 단계에서 금융·비금융 결합데이터와 분석 환경을 활용해 혁신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위원회의 대표적인 데이터 실증 사업이다.

핀테크는 '라이프로그 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해 자유제안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모형은 앱 이용 패턴·행동 데이터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금융(신용)정보 위주의 신용평가 체계를 보완하고, 개인의 신용도를 보다 정교하게 평가한 점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핀테크 김갑영 대표이사(오른쪽)가 2025년 D-테스트베드 사업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핀테크]

또한 이번 실증을 통해 개발한 '라이프로그 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하고, 기존에 개발한 '자동차정보 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과 함께 자사 서비스 앱인 '파피노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파피노스'는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바일을 통해 각종 고객 증빙 서류 제출과 전자약정이 가능한 서비스로 가입 즉시 앱과 관리자(Admin) 화면을 제공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 없다. 특히 대부업, 중소형 캐피탈, 저축은행 등 시스템 리소스가 부족한 금융사가 모바일 비대면 대출 상품을 운용하는데 최적화 돼 있어 향후 대안신용평가 정보가 추가될 경우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갑영 핀테크 대표는 "D-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이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려운 양질의 데이터와 분석 환경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수상은 기술 가능성을 입증한 단계로, 향후 금융사, 핀테크 기업들과 협력해 실제 금융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신용평가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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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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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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