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그룹 엔하이픈의 새 미니앨범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로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는 25일(한국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더 신 : 배니시'가 에이셉 라키의 '돈트 비 덤(Don't Be Dumb)'에 이어 이번 주 차트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지난 2022년 '매니페스토 : 데이1(MANIFESTO: DAY 1)' 이후 총 6개의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에 스트리밍 횟수(SEA)와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TEA)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해 합산한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더 신 : 배니시'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총 12만 2000장에 유닛을 기록했다. 특히 앨범 판매량이 11만 3000장에 달해 이번 주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스트리밍 환산 수치(SEA)는 9000장이었고 음원 다운로드 환산 수치(TEA)는 소량 포함됐다.
이번 신보는 죄악을 소재로 한 '더 신'(THE SIN)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나이프'를 비롯해 새소년의 소윤이 피처링한 얼터너티브 알앤비(R&B) '노 웨이 백'(No Way Back),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작사에 참여한 팝 장르 '빅 걸스 돈트 크라이'(Big Girls Don't Cry), 멤버 제이크의 첫 자작곡 '슬립 타이트'(Sleep Tight) 등이 수록됐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