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윤상현, 시국선언 "민주당 특검은 권력 비호용 방패... 국민 저항 직면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동혁 대표 '사즉생 단식' 닷새째, 국민의힘 의원들 규탄대회 집결
윤상현 "2차 특검은 혈세 낭비이자 정적 제거용... 민주당식 내로남불의 결정판"
"김병기·강선우 의혹엔 침묵하는 위선 정치, 국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2차 종합특검' 처리를 헌정 질서 파괴로 규정하고, 민주당 관련 의혹에 대한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19일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민주당 폭정 및 헌정 파괴 규탄대회'에 참석해 "거대 여당의 폭정이 극에 달해 법과 정의, 공정이 무너지고 있다"며 "민주당의 노골적인 위선 정치가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날 대회는 통일교 게이트와 공천 뇌물 의혹에 대한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닷새째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대표의 단식장에서 열렸다. 장 대표는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며 배수진을 쳤고,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민주당은 방탄 특검을 중단하고 민생으로 돌아오라"며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윤 의원은 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수를 동원해 강행 처리한 '내란 2차 종합특검'의 실상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장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는 "최장 170일의 수사 기간, 251명의 수사 인력, 예산 155억 원이 투입되는 이 특검은 전례 없는 규모"라며 "이미 진행 중인 3대 특검을 합치면 수백억의 국민 혈세와 900여 명의 수사 인력이 오직 정적을 향하는 데 동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촉구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1.19 pangbin@newspim.com

윤 의원은 민주당의 이중잣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자기들에게 불리한 '통일교 게이트'나 '공천 뇌물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특검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정적을 향해서는 '특검만이 답'이라고 고집한다"며 "이것이야말로 민주당식 내로남불이자 선택적 정의의 끝판왕"이라고 직격했다.

특히 최근 민주당 지도부가 제명을 의결한 김병기·강선우 의원 사건을 언급하며 "녹취록 등 증거가 있음에도 압수수색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특검인데 민주당은 끝내 거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규탄사와 함께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번 사태를 '공정의 위기'로 규정했다. 그는 "국민이 요구하는 통일교 특검,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 특검은 우리 야당을 위한 것도 아니고 여당을 위한 것도 아니다"라며 "정치권 전체를 바로 세우자는 공정의 요구이고, 선거와 정치의 순수성을 지키자는 헌정 질서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자기 진영의 의혹에 대해 동일한 잣대로 특검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이것이야말로 지금 민주당이 얘기하는 특검은 정의의 특검이 아니라 민주당의 권력을 비호하는 방패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윤상현 의원이 15일 국회 의총 후 "남 단죄 말고 스스로 속죄할 때"라며 화합 촉구했다. [사진=SNS]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결연한 의지를 담아 정부와 여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제 대통령과 여당이 답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은 국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정부와 국회가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그리고 결단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외면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장동혁 대표께서는 목숨 건 단식 투쟁으로 몸소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힘도 국민적 요구를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사진
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