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돌봄체계, 지역사회 참여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위탁·운영하는 공공 돌봄시설 용현 스카이마리나 다함께돌봄센터(3호점)와 서포 별주부 다함께돌봄센터(4호점)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두 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 ▲학습 지원 ▲놀이·체험 활동 ▲정서 지원 등 종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맞벌이·한부모·다문화·조손가정 등 돌봄 공백 가정을 우선 지원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며, 돌봄이 필요한 시간대에 맞춰 서비스 이용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정원은 각 20명으로 상시 모집 중이다.
용현 스카이마리나 센터는 용현면, 별주부 센터는 서포면에 각각 위치해 지역 접근성을 높였다. 두 곳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동이 학습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균형 잡힌 환경을 갖췄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그동안 쌓아온 아동·청소년 복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보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재령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2021년 10월 설립이후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을 운영해 오고 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