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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 85건 발표…"시민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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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공제 44%로 확대
청년 지원과 복지 증대, 인프라 구축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효율 제고를 위한 새 시책 85건을 5대 분야로 정리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행정정책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설 인프라 정보까지 포함해 ▲행정·안전·경제 분야 ▲문화·관광·체육 분야 ▲사회복지·보건·교육 분야 ▲도시·교통·환경 분야 ▲농정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담았다.

'고향사랑기부금' 세액 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되고,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사망, 성범죄 피해자 지원까지 보장 범위가 확대된다.

경남 진주시가 2026년 새해에 달라지는 시책 85건을 5대 분야로 정리해 발표했다. 사진은 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2.15.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는 인건비 최대 500만원이 지원되며, 2007~2008년생 청년은 운전면허 취득비용 10만원을 '진주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중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와 뉴실버세대 Re-Born센터가, 하반기에는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이 준공될 예정이다.

문화복지와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확대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연 15만원으로 인상되고,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원액 20만원으로 상향, 대상을 19~20세로 넓힌다.

지난해 개관한 유등창작센터 '진주빛마루'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유등보관소 '빛담소'가, 망경공원에는 전통숙박시설 '전통문화체험관'이 10월 준공된다. 또한 진양호공원에는 조정체험장, 옛 미천중 부지에는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시아 이스포츠대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경남 생활체육대축전 등 굵직한 전국·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기준 중위소득(4인가구 기준)이 6.51% 인상돼 생계급여 등 각종 복지 지원이 늘어난다. 또한 고령자 맞춤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건강검진비 20만원이 지원되며, 맞벌이 가정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는 주중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성북동 아동복지센터의 '장난감은행'과 '하모 건강동산'은 1월부터 운영 중이며, '공공형 키즈카페 별별 하모 놀이터'는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현 청소년수련관 부지에는 청년허브하우스, 강남지구에는 '청년머뭄센터'와 예술인 레지던스 'JAR어울림센터'가 들어선다.

논개시장 인근에 217면 규모의 주차시설을 포함한 상상리메이크센터가 신축되고, 옛 법원 부지에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거점인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가 들어선다.

이외에도 ▲호탄동 방아교차로 개선 ▲은하수초 보도육교 설치 ▲이현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올해 준공되며, 진양호 노을전망대 리모델링, 망경공원 조성 등으로 '정원문화 도시 진주'의 기반을 강화한다.

농어업인 수당이 1인 농가 60만원, 2인 농가 70만원으로 인상되고,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51~80세로 확대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신청할 수 있게 되고, 초등 늘봄학교 1~2학년 대상 과일간식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2026년 새 시책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목표로 한 것"이라며 "모든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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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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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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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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