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 접목해 청년과 함께하는 행복한 완주 실현 목표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완주군민 스스로 미래지향적이고 정의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자생적 공동체가 공식 출범했다.
K-완주포럼은 전날 봉동읍 동래정씨 중종회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완주포럼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정의롭고 발전하는 완주를 실현하기 위해 집단지성과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한 군민 공동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결성됐다.

항상 배우는 자세와 보편적 사고를 토대로 군민 중심의 공동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포럼은 공정과 상식을 기본 가치로 삼아 '완주고을'의 명성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뜻을 함께한 군민들이 포럼 형식의 공동체를 구성해 민주, 상생, 개방, 혁신의 이념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긍정적 사고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완주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K-문화를 미래세대 청년들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행복 공동체 조성에도 힘을 모은다.
K-완주포럼은 앞으로 △완주군 발전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 △군민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 △인재 양성과 복지 향상 △군민 평생교육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문화 발전 △민·관 협력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임대표 이상준 전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상임위원장 양현섭 정여립기념사업회 이사장, 사무처장 박정배 유한회사 세길 대표이사, 감사 장승열 전 화산면장과 신영숙 한영테크 상무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K-완주포럼 양현섭 준비위원장은 "군민이 주도하는 자발적 참여를 통해 완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