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하이브,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에도 BTS 컴백으로 성장" [모닝 리포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게임·북미·라틴 투자비에 컨센서스 하회 전망"
"3월 BTS 정규 5집·월드투어, 캣츠아이·코르티스까지 글로벌 성장 윤곽 짙어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민하·강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9일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게임 신작, 북미 법인 구조조정, 라틴 프로젝트 비용 등으로 컨센서스를 밑돌겠지만, 올해에는 BTS를 비롯한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본격화로 성장의 윤곽이 짙어지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하이브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7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가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8% 줄어들어 시장 컨센서스(에프앤가이드 기준 365억원)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사진=뉴스핌DB]

보이넥스트도어, &TEAM, 투어스, TXT 연준, 르세라핌 등 주요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성과와 세븐틴·TXT·캣츠아이의 투어, 지민·정국이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이게 맞아?! 시즌2', 신규 MMORPG '아키텍트' 등으로 외형은 방어했지만, 게임 론칭 비용과 구조조정 및 라틴 프로젝트 관련 추가 비용이 수익성을 크게 제약한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원들은 4분기 수익성 둔화 요인으로 ▲신작 게임 '아키텍트' 마케팅비 등 초기 비용으로 인한 손실 반영 ▲직전 분기에 이어 북미 사업 구조 개편 관련 잔여 비용 인식 ▲라틴 프로젝트 '산토스 브라보스' 프로그램 잔여 제작비, 뮤직비디오 제작, 무료 데뷔 콘서트 비용 등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투입된 점을 꼽았다. 이 같은 일회성·투자성 비용이 4분기 이익을 압박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팬덤 확대를 위한 선제 투자 성격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2026년 이후 성장 동력은 오히려 강화되는 구간이라는 분석이다. BTS는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발매를 확정했고, 1월 14일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할 예정인 만큼 완전체 활동 재개가 본격적인 실적 레벨업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캣츠아이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2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수요를 입증했으며, 향후 투어 규모 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키우고 있는 코르티스의 차기 활동도 실적·주가의 중요 스윙 팩터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멀티 레이블 체제 아래 국내외 아티스트 포트폴리오가 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하이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특히 BTS 완전체 신보와 월드투어, 미국·일본·라틴 등 현지화 아티스트의 성장으로 2026~2027년에는 공연·MD·콘텐츠 전 부문에서 실적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내다보며, 오는 14일 공개될 BTS 월드투어 일정에 따라 2026~2027년 공연 추정치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