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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고양] 농구장 깜짝 등장, 한화 미래 정우주 "벌크업 신경, 스플리터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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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 마운드의 미래 정우주(20)가 야구공 아닌 농구공을 잡았다.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 정우주는 체격을 키우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와 새 구종 장착에 집중하고 있다.

[고양=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 투수 정우주가 지난 3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 수원 KT전 시투를 앞두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1.05 iaspire@newspim.com

정우주는 지난 3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수원 KT 경기의 시투자로 나섰다. 시투 전 정우주는 "전주고등학교 시절 농구부가 있어서 친구들 경기를 보러 간 적은 있다. 하지만 프로농구장은 처음 와봤다"면서 "시투 연습을 위해 자유투를 수십 개 던졌는데, 2~3개 정도만 들어갔다. 야구와는 다른 어려움이 있다"며 웃었다. 결국 정우주는 이날 세 차례 시도한 자유투 시투 3개를 모두 놓쳤다.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우주는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직구 위주의 투구를 하면서도 51경기에서 3승, 3홀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탈삼진도 82개를 기록했다.

강력한 직구가 정우주의 주무기다. 하지만 프로에서 한 구종으로 살아남기 어렵다. 정우주는 "비시즌 스플리터를 연습하고 있다. 나도 직구에 떨어지는 구종을 더하면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실전경기에)쓸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화 이글스 신인 정우주가 28일 키움전에 구원 등판해 투구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2025.08.28 thswlgh50@newspim.com

정우주는 오는 9일 사이판으로 향한다. WBC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WBC는 오는 3월 열린다. 정우주는 ""벌크업을 하기 위해 많이 먹고 웨이트도 많이 했다. 우선 사이판에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WBC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다. 최대한 부상 없이 잘 준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표팀 캠프에 한화 소속 선수는 정우주를 포함해 류현진, 최재훈, 문동주, 노시환, 문현빈 등 6명이나 된다. 정우주는 "선배님들께서 '모두 잘해보자', '준비 잘하자'는 말씀을 해주셨다. (최)재훈 선배님은 '하던 대로만 부담 없이 하면 된다'고 하셔서 의지가 많이 된다"면서 "아무래도 최고참 선배님 2명(류현진, 최재훈)과 함께 떠나는 것이기에 더 의지가 많이 된다"며 사이판 캠프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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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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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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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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