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가 신뢰 회복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이지석 경기 광명시의회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 시민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성찰을 바탕으로 협치와 상생의 의회를 만들어 시민 신뢰를 되찾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1일 신년사에서 "시민의 삶을 논의해야 할 의회가 갈등과 대립으로 비춰졌던 점에 대해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그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성찰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의회는 새해를 맞아 다시 시작하겠다"며 "여야의 생각과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으로 협치하고 상생하며, 시민과 광명의 미래 앞에서는 하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심불망(初心不忘)의 자세로 처음 의정활동을 시작했던 마음으로 돌아가겠다"며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오직 광명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지석 의장은 "광명시의회는 작은 약속부터 성실히 실천하며 다시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광명의 내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