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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달라지는 것] 초등학생 부모 10시 출근 지원…육휴 대체인력 지원 1개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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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간
10시 출근 지원시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월 최대 140만원
출산 전후 휴가 급여 상한액 210→220만원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년부터 육아기 자녀를 둔 근로자의 10시 출근 지원을 위해 중소·중견 기업에 최대 1년간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지급 기간은 1개월 연장한다. 출산 전후휴가 급여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상한액도 인상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1일 발간했다.

◆ 육아기 10시 출근제 지원 사업 신설…초등학교 6학년 부모까지 적용

만 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의 육아 지원을 위해 10시 출근제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새로 시작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쌀쌀한 아침 기온을 보인 지난해 11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4.11.05 choipix16@newspim.com

근로자 임금을 깎지 않고 근로시간을 주당 15~35시간(1일 1시간) 이하로 줄인 기업은 단축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기업은 중소·중견 사업주로, 지원금은 최대 1년 동안 받을 수 있다.

◆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1개월 연장…지원액 월 최대 140만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지급 기간은 1개월 늘린다. 지원금은 대체인력 근무 기간 동안 전액 받도록 한다.

현재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은 휴직 전 사전 인수인계 2개월 및 육아휴직 지원 기간 동안 지원된다.

내년부터는 휴직 전 2개월과 휴직 기간에 더해, 복직 후 사후 인수인계 기간 1개월을 추가 지원한다.

육아휴직 기간과 휴직 종료 이후에 절반씩 지급된 지원금은 휴직 기간 동안 전액 지급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대체인력 지원금은 휴직자 1인당 월 최대 120만원에서 내년 130만원으로 인상한다. 30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최대 140만원까지 받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업무분담 지원금도 현재 월 최대 20만원에서 인상된다. 30인 미만 사업장은 월 최대 60만원, 30인 이상 사업장은 40만원이다.

◆ 출산 전후 휴가 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10만원 인상

출산 전후(유산·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난임치료 휴가 사용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급여는 내년 최저임금(1만320원)을 반영해 일부 인상한다.

출산 전후 휴가 급여 상한액은 올해 월 210만원에서 내년 220만원으로,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는 160만7650원에서 168만4210원으로 오른다.

난임치료 휴가 급여 상한액은 최초 2일분의 경우 16만760원에서 16만8420원, 최초 1일분은 8만380원에서 8만4210원으로 인상한다.

고용보험 가입 예술인·노무제공자 출산 전후 급여 등의 상한도 월 21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확대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계산 과정에서 활용되는 기준금액 상한액도 올랐다.

매주 최초 10시간 단축분의 경우 기준금액은 통상임금의 100%인데, 상한은 기존 22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올랐다. 나머지 단축분의 기준금액은 160만원(통상임금 80%)으로, 10만원 인상됐다.

실제 급여는 기준금액에 단축비율을 곱해 산정된다. 단축비율은 기존 주당 근로시간 대비 단축 근로시간을 말한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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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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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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