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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李대통령, 1월 4~7일 첫 국빈 訪中…두 달 만에 시진핑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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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베이징서 시 주석과 만찬 등 공식 일정 소화
6~7일 상하이도 방문…한중관계 전면적 복원 공고화
공급망·투자·디지털경제·초국가 범죄 대응 협력 강화
'한한령 해제' 의제 채택 여부 "지금 얘기하기 힘들어"
경제사절단 규모·참가 기업 "방중 임박해 확인 가능"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지난 11월 1일에 이어 두 달 만에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한다. 이어 6일부터 7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오후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1.01 photo@newspim.com

◆"민생에 실질적 기여, 구체적 성과 거양"

이번 방문을 통해 한중 두 나라 정상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여 만에 다시 만나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인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 대변인이 설명했다.

또 한중 간 공급망과 투자, 디지털 경제, 초국가 범죄 대응, 환경 등 두 나라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두 정상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중 기간 상하이에서 2026년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도 되돌아본다.

앞으로 한중 간 미래 협력을 선도할 벤처 스타트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파트너십을 촉진하기 위한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 기간에 한국 문화 공연 여부와 관련해 강 대변인은 "일단 청와대 쪽에서는 문화 공연에 대해 공식적으로 일정을 밝힌 바는 없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좀 더 자세한 일정은 지금 중국 측과 조율 중"이라면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1월 2일 브리핑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중국의 여러 지도자와의 면담도 일정을 지금 조율 중"이라면서 "현지 동포 사회의 목소리를 듣는 만남 일정도 있고 좀 더 자세한 일정은 위 실장이 브리핑에서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정(왼쪽)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빈 방중 일정을 언론에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KTV]

◆"한중 관련 부처 간 MOU 자주 체결될 예정"

한한령(限韓令·한국 문화 제한) 해제가 이번 정상회담에서 의제로 다뤄질지 여부에 대해 강 대변인은 "정확한 의제는 지금 구체적으로 얘기하기가 어렵다"면서 "양국 정상 간에 좀 더 의제를 조율 중인 부분도 있고 호혜적인 경제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빈 방중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규모와 참가 기업에 대해 강 대변인은 "양국 국민이 민생에 대한 실질적인 기대도 있다"면서 "핵심 광물 공급망이나 양국 기업의 상대국에 대한 투자 촉진, 디지털 경제와 친환경 산업에 대해서도 호혜적인 경제협력 성과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관련 부처 간 양해각서(MOU)도 자주 체결될 예정"이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국빈 방중에 임박해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지난 10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해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4년 7월 이후 11년 만에 방한했다.

이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70조원 규모의 원-위안 통화스와프를 5년간 재연장하는 등 7개 분야에 걸쳐 양해각서(MOU)와 계약 교환 성과를 거뒀다.

한국 대통령의 방중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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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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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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