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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청와대 종합점검…"최고 수준 경호·경비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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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등 13개 관계기관 합동
기습침투 등 각종 우발상황 대비
"안정된 국정 운영 뒷받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경호처가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닷새간 국가정보원 등 13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청와대 주요 건물 및 시설, 경내 산악지역 등을 종합 점검했다.

경호처는 28일 이번 종합점검을 두고 "3년 여 간의 청와대 전면 개방에 따른 발생 가능한 위협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통령 집무공간으로서의 최고 수준 경호·경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청와대로의 대통령실 이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가 밤사이 내린 눈으로 덮여 있다. 2025.12.14 gdlee@newspim.com

종합점검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청와대 주요 건물 및 시설과 경내 산악지역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보안 점검 ▲화생방 대비 점검 ▲위생점검 ▲소방 점검 ▲위험물 탐지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계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대통령경호처가 총괄하여 추진됐고, 전 분야에 걸친 실질적·현장 중심 점검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기관은 ▲국정원 ▲경찰특공대 ▲수도방위사령부 화생방대대 ▲전파관리소 ▲청사관리본부 ▲화생방방호사령부 특임단 ▲서울소방재난본부 ▲종로소방서 ▲중부수도사업소 ▲수도방위사령부 공병대대 등이다.

경호처는 지난 7월부터 인적·물적·지리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안전 위해요인을 식별하고, 이에 기반 한 종합대비책을 마련했다.

각종 월담이나 기습침투, 차량강습 등 각종 우발상황을 대비하고, 군·경 경호지원부대와 합동으로 현장종합훈련(FTX)를 실시했다. 또 정부기관 및 기능별 전문기관과 단계적으로 시설물 안전진단, 정밀 보안 활동을 수행하는 등 예방 중심·선제적 경호체계 완성에 집중했다.

이번 종합점검은 각 분야별로 대통령경호처와 기능별 전문기관 인원들이 합동으로 실시하여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보안점검의 경우 대통령경호처와 국가정보원, 전파관리소, 청사관리본부 등 관계기관 인원들이 함께 도청장치 및 은닉 카메라, 전자기기, ICT 인프라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최고 수준으로 진행됐다.

황인권 경호처장은 "청와대는 국민과 국가를 상징하는 공간인 만큼, 최고 수준의 안전과 보안이 확보돼야 한다"며 "대통령경호처는 청와대 내·외곽 경호·경비를 총괄하는 책임기관으로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절대 안전'을 실현하고, 국민주권정부의 안정된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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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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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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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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