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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지난 22일 신승호 전국농업인력분쟁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국회를 찾아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미팅을 마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미팅에서 어기구 위원장은 “현재 농촌에서 겪고 있는 인건비 증가로 인한 어려움에 대하여 여러 통로를 통해 듣고 있으며, 인건비 상승 및 원부자재 상승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농업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호 위원장은 미팅을 마친 후 “농업 현장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느낀 현실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직접 만나주신 위원장님께 감사하다.”며 “오늘부터 더욱 더 열심히 전국을 돌며 뜻을 함께 하는 농업단체들과 연계하여 명실상부한 농민을 대표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전국농업인력분쟁위원회] 2025.12.23 phot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