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워싱턴, 또 한 번의 파격…35세 사장, 33세 감독 이어 31세 단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워싱턴 내셔널스가 메이저리그 판을 흔드는 인사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엔 단장 자리다. 선택은 서른한 살, 메이저리그에서 보기 힘든 젊은 프런트 리더를 발탁했다.

ESPN과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워싱턴이 애니 킬람비를 신임 단장으로 내정했다고 전했다. 현역 메이저리그 단장 가운데 최연소다.

필라델피아 시절 애니 킬람비. [사진=워싱턴 내셔널스]

킬람비는 UC버클리 출신의 통계 분석 전문가이다.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에 강점을 지닌 인물로 평가받는다. 2015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인턴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프런트 핵심 보직까지 빠르게 올라섰다. 2021년에는 만 27세의 나이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부단장에 발탁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워싱턴의 변화는 단장 한 명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팀은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올해 성적은 66승 96패. 내셔널리그 15개 팀 가운데 14위였고, 최근 6년간 다섯 차례나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시즌 전반기 부진이 길어지자 지난 7월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과 마이크 리조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던 체제와 결별이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블레이크 부테라 워싱턴 신임 감독(왼쪽)이 진나달 18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폴 토보니 사장과 포즈를 취했다. 부테라 감독은 33세, 토보니 사장은 35세다. [사진=워싱턴] 2025.11.18 zangpabo@newspim.com

이후 선택은 '젊음'이었다. 워싱턴은 9월 말 보스턴 레드삭스 부단장이던 폴 토보니(35)를 야구 운영 사장으로 데려왔고, 토보니는 자신보다 두 살 어린 블레이크 부테라(33)에게 감독직을 맡겼다. 부테라는 1972년 프랭크 퀄리시 이후 메이저리그 최연소 감독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킬람비 단장까지 합류하면서 워싱턴은 사장–감독–단장이 리그에서 유례없는 최연소 라인업을 만들었다.

실패하면 무모한 도박으로 남겠지만, 흐름을 바꾼다면 메이저리그 인사 트렌드를 뒤흔드는 선례가 될 수도 있다. 내년 시즌 워싱턴의 성적이 궁금해진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