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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O "엠피 머터리얼즈, 희토류 공급망 재편에 추가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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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중 갈등 완화 속에서도 희토류 공급망 재편 기대가 커지며, 미국 희토류 기업 엠피 머터리얼즈(NYSE:MP)에 대한 월가의 낙관론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올해 주가가 254% 폭등한 가운데서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투자은행 BMO 캐피털 마켓은 최근 엠피 머터리얼즈의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상회(아웃퍼폼)'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6달러에서 1달러 내린 75달러를 제시했지만, 현재 주가 대비 약 36% 추가 상승 가능성을 반영하는 수준이다.

MP 머터리얼스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미·중 완화에도 "희토류 공급망 취약성은 변함없다"

라즈 레이 BMO 캐피털애널리스트는 최근 희토류 관련 밸류에이션이 고점에서 다소 조정된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 이후 중국 정부가 일부 수출 규제를 일시 중단한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는 "희토류 관련 무역 갈등은 미국 공급망의 구조적 취약성을 오히려 선명하게 드러냈다"며 "중국의 일시적 유예가 미국의 '희토류 공급망 국내화(온쇼어링)' 정책 방향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우디 합작 정련소·미 국방부 참여…"성장 촉매는 오히려 늘었다"

엠피 머터리얼즈는 최근 미 국방부와 사우디아라비아 광산기업 마안(Maaden)과 함께 사우디 현지에 희토류 정련 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합작투자(JV)를 체결했다. 엠피 머터리얼즈와 미 국방부는 합작사 지분의 49%를 공동 보유하며, 미국 측 개발비용은 국방부가 부담한다.

BMO는 이를 "희토류 기술·정련 주도권을 미국이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 애플이 5억달러 규모 구매 계약…"수요는 이미 확보"

레이 애널리스트는 또 하나의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애플의 5억 달러 규모 희토류 자석 구매 약정을 꼽았다. 이는 엠피 머터리얼즈의 인디펜던스(Independence) 생산시설에서 생산될 영구자석을 장기 공급받는 계약으로, 공급 안정성 확보와 공정 확대를 동시에 지원한다.

그는 "회사의 과제는 이제 야심찬 성장 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하는 데 있다"며 "인디펜던스 공장의 생산 확대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기업가치 멀티플이 다시 상승(재평가)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여전히 상방 열려 있다"…새로운 장기 공급계약 가능성도

BMO는 추가적인 상방 요인으로 애플 재활용 파트너십을 통한 추가 생산 확대, 기존 다우(Dow)와의 계약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장기 공급계약 체결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희토류 전략자원 전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엠피 머터리얼즈는 미국 공급망 재편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단기 조정에도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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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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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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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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